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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내돈내산 제가 20통도 넘어 사용한 가성비 좋은 파파레시피 블레미쉬 크림 사용후기 적으려고 합니다. 고가 브랜드 보습크림보다 저한테 더 효과적이라 몇 년째 계속 사용 중입니다. 

     

    저는 파파레시피 이 브랜드는 초창기부터 알았던 것 같아요. 가격도 저렴해서 한번 사용해볼까 싶어 구매해서 사용해보았는데 이튿날 피부 상태가 달라지더라고요. 20대가 사용하기 좋은 크림이라고 해서 30대인 저는 큰 기대도 안 했었는데 한통 다 사용하고 의외로 가격 대비 꽤 괜찮은 제품이구나 싶었습니다. 

     

    파파레시피 블레미쉬 크림
    이미 사용한 블레미쉬 크림통들

    처음에 이 크림을 접했을 때 피부 흔적 자국을 깨끗이 없애준다고 광고하는 걸 보았더랬죠. 특히 눈에 띄었던 글귀 '흔적 없이 사라진 피부 걱정, 자신 있는 민낯템, 거칠고 불규칙했던 피부톤을 균일하게 맞춰주고 거친 피부결을 정리해준다'

    저는 울긋불긋한 착색 자국과 스트레스 받아 올라오는 트러블 자국이 너무 신경 쓰였던 터라 민낯템이라고 해서 생얼로 다니고 싶은 욕심에 구매했었습니다. 

     

    세안하고 앰플 얇게 바르고 블레미쉬 크림을 듬뿍 아주 듬뿍 펴 바르고 자고 일어나면 얼굴톤이 뽀샤시하더라고요. 뭔가 볼이 탱탱하게 차오르고 피부톤이 균일하게 화사해지니 아침 출근 전에 화장하는 맛이 나더라고요. 

     

    왜 피부가 맑고 투명해지나 싶었더니 블레미쉬 크림은 칼락토미세스 발효 여과물 60%나 들어있어서 피부를 탄탄하고 생기 있게 가꿔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셀롤라체리발효여과물, 고추냉이뿌리발효추출물, 홍차추출물, 콩발효추출물, 히비스커스꽃발효여과물, 석류발효추출물이 들어있어서 거친 피부결을 매끄럽게, 칙칙한 피부톤을 맑게 해 준다고 합니다.

     

    크림 질감은 탱글탱글 탄력 있는 제형감이라 발림성도 부드럽고 가볍게 발립니다. 사진에서도 보시면 수분감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피부의 유. 수분 밸런스를 균형있게 관리해줘서 겉은 산뜻하고 속은 쫀쫀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는 T존은 유분이 많은 지성이고 U존은 속건성이 심한데 밤에 바르고 자고 일어나도 번들거림이 쫀쫀했습니다.

     

    살살 문질러서 펴 바르면 끈적이지도 않고 수분감도 좋아서 피부를 촉촉하고 매끈하게 만들어줍니다. 게다가 크림이 진정 효과가 뛰어났습니다. 마법의 날이 오면 저는 얼굴에 트러블이 항상 올라오는데 그때 블레미쉬 크림을 듬뿍 펴 바르고 자면 다음 날 아침에 얼굴 트러블들이 많이 진정이 되어있더라고요. 저한테는 진짜 없어서는 안 될 귀한 크림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가족 중에 사춘기 남학생이 있는데 여드름이 많이 올라와서 학교에 가서도 자존감도 많이 떨어지고 얼굴에 불긋불긋한 여드름 때문에 스트레스를 엄청 받고 있는 것 같아서 블레미쉬 크림을 3통 선물해줘서 사용하더니 지금은 여드름 자국만 조금 남은 상태입니다. 아주 자신 얼굴에 자신감이 팍팍 붙은 듯 합니다.

     

    만약 전정 효과를 더 UP 시키려면 마데커에 연고를 같이 쓰면 더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저는 아직 이렇게 사용해본 적은 없지만 피부가 유독 민감한 날에 마데케어 연고를 소량 섞어 사용하거나 블레미쉬 크림을 전체적으로 바른 뒤 마데커에 연고를 집중 케어가 필요한 부위에 덧발라주면 좋다고 합니다.

     

    저도 꾸준히 사용하게 되고 가족들, 지인들한테 선물하고 좋다고 하니 블레미쉬 크림이 아주 효자 템인 것 같습니다.

     

    오늘도 저의 내돈내산 사용후기 추천템 리뷰였습니다. 너무 추천템 위주 글 적는 것 같아서 다음엔 비추천템 사용후기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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