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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돈 내산 에센스 앰플엔 펩타이드샷 앰플 추천 리뷰입니다. 100ml에 만원도 안되는데 효과도 좋고 가성비 끝판왕입니다. 제가 구매할 땐 가격이 9천 원 정도였던 걸로 기억해요. 이미 3병은 비우고 오늘에야 리뷰글을 작성하게 되었네요.

     

    피부가 워낙 민감하고 건조하여 좋다는 로션 오일 앰플 부스팅 에센스 안 써본 것 없는데 값이 비싸고 안 비싸고 문제가 아니었어요. 어떤 제품은 다른 사람에게 잘 맞는 제품이 나에게는 최악의 기초제품이었고 결국 가장 잘 맞는 화장품을 계절별로 사용해보고 조합을 잘 맞춰서 사용하는 게 나에게 가장 잘 맞는 최고의 제품인 것 같더라고요.

     

    내돈내산 앰플엔 펩타이드 앰플 

    일단 제 피부 타입 측정 결과 지성이지만 수분 부족도 심하고 어이없게도 유분도 많이 부족한 이상한 수부지 타입이더라고요. 게다가 홍조도 있고 모공도 유별나고요.  마법의 날에는 얼굴에 오돌토돌 트러블도 올라오기도 해요.

     

    처음에 가격도 저렴하고 후기도 좋아서 기대도 안 하고 구입해서 사용하고 너무 만족하여 계속 재구매하여 사용 중입니다. 사용한 지 1년은 되었네요. 요즘 지인들 만나면 얼굴이 환해졌다고 하는 사람들 많아요. 아주 만족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또 3병 재구매했다가 급 후기글 작성하고 있네요.

    재구매한 앰플엔 펩타이드 앰플 3병

     

     

    앰플 특징:

    -스포이트 타입으로 위생적으로 사용 가능해요.

    -진주 추출물을 함유한 펩타이드 실이 가득 들어있어요.

    -실과 함께 더마 탄력 앰플이 들어있어요.

    -피부 주름개선, 미백에 효과가 있다고 해요.

     

    저는 세안 후 토너로 피부결을 정돈하고 앰플을 아낌없이 듬뿍 발라주고 손으로 살살 문질문질 해주면 펩타이드 실크가 스며드는 느낌이었어요. 앰플을 다 흡수시키고 나면 피부가 정말 탱글 해지는 느낌이에요. 촉촉함도 오래가고 다음 날 보면 피부톤도 환해져 있어요.

    앰플 문질러서 살살 펴바른 손등

     

    앰플엔 펩타이드 샷 앰플 장단점을 간략히 말하자면 아래와 같아요.

     

    장점: 1. 용량이 많다.

           2. 가격이 저렴하다.

           3. 발림성이 좋다.

           4. 바르고 자고 일어나면 피부가 쫀뜩쫀뜩하다.

           5. 얼굴톤이 맑아진다.

           6. 촉촉하고 속 건조가 덜하다.

           7. 탄력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

           8. 흡수력이 좋다.

           9. 향이 은은하고 독하지 않다.

          10. 화장이 밀리지 않는다.

     

    단점: 1. 여름에는 다소 무겁게 느껴진다.

           2. 펩타이드가 들어있는데 주름에는 잘 모르겠다.

           3. 모공에는 딱히 효과는 없다.

           4. 살짝 끈적거림이 있다.

     

    제가 사용해본 바로는 이상의 장단점이 있었으나 가격 대비 가성비가 너무 좋아서 쭈욱 사용하고 있고 앞으로도 사용할 것 같아요.  오늘도 아침 세안하고 쫀쫀하게 바르고 화장하니 지금 오후 4시인데도 메이크업이 지워지지 않는 걸 보니 확실히 고농축이라 수분감은 좋네요. 근데 여름에는 아마도 조금 더 가벼운 앰플 찾아봐야 될 것 같네요.

     

    너무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어서 추천드리고 싶었어요.  이상으로 가성비 고농축 에센스 앰플 찐 리얼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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