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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연 모먼트 행운 골든볼 유칼립투스 디퓨저 내돈내산 리뷰하려고 합니다. 저는 향을 엄청 좋아해서 향수나 천연 디퓨저로 주로 기분전환용으로 많이 사용합니다. 직접 향을 맡고 해야 돼서 천연 디퓨저를 자주 애용합니다.

     

    저는 보통 디퓨저를 고를 때 집에 인테리어용으로도 할 수 있고 기분 전환도 되는 천연 디퓨저를 찾아보게 되는데요 인터넷에서 아무리 찾아도 다 고만고만한 디퓨저 용기 디자인이라 한창 찾아 헤맸답니다. 그러다가 이 모먼트 행운 골든볼 유칼립투스 천연 디퓨저를 보고 바로 주문했었습니다. 

     

    택배 받아보니 이렇게 선물용처럼 깔끔하고 이쁘게 고급지게 포장되어 왔었습니다. 받자마자 기분 좋더라고요. 그리고 샘플로 세 가지 향을 맡아볼 수 있게끔 보내주셔서 다음에 구매할 때 참고하고 구매 가능하더라고요. 

     

    모먼트 행운의 골든볼 천연 디퓨저는 23,500에 구매했었습니다.

     

    사용하던 디퓨저 중에서도 용기 디자인도 너무 모던하고 유칼립투스와 골든볼이 봄 느낌의 파릇파릇하고 초록색과 노란색이어서 더 느낌이 좋았던 터라 보자마자 이거다 싶었습니다. 향기도 파우더리 하면서 우디하고 달콤하기도 한데 너무 기분이 새록새록 좋아지는 거 있죠?

     

    디퓨저 용기가 불투명한 용기인데 너무 모던하고 심플하면서도 이쁘지 않나요? 너무 제 취향인듯하나 보통 다들 무난하고 심플한 디자인을 선호하시는 것 같더라고요.저는 천연 디퓨저 향을 린넨&샌달우드로 선택을 했었습니다. 용량도 넉넉한 160ml라 경제적이기도 합니다.

     

    린넨&샌달우드향의 발향 강도는 별 5개 중에서 4개를 차지하는데 강도가 꽤 강한 편입니다. 하지만 정작 방에 두면 엄청 코를 찌르는 그런 숨 막히는 향은 아닙니다. 파우더리 하면서 포근한 린넨, 고급스러운 허브차와 따뜻한 샌달우드가 더해진 부드럽고 달콤한 느낌의 향기인데 기분이 참 좋아지는 향이라고 생각됩니다.

     

    모먼트 디퓨저의 모든 제품은 안전성이 검증된 원료로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호흡기에 문제가 되는 MIT, CMIT, 포름알데히드 성분을 첨가하지 않으며, 국제향료협회 IFRA의 규정을 준수하여 개발 생산한다고 합니다.

    게다가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식물성 에탄올을 원료로 사용하여 신선하고 부드럽게 발향되며 국가 안전기관의 안전검사를 모두 통과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깐깐하고 엄격한 품질관리를 하고 있다고 하니 믿을 만한 것 같습니다.

     

    디퓨저 향기 자체가 조향이 아닌 꽃과 열매 등 자연에 가까운 향으로 블랜딩하여 신선하고 순수한 향이라 저는 이렇게 테이블에 딱 배체해서 코앞에서 향을 킁킁거리며 맡으면서 작업을 주로 합니다. 향기 한 번씩 코를 통과할 때마다 도파민이 팡팡 터져서 하는 일도 잘 되는 기분이더라고요. 

     

    너무 만족하고 마음에 들어서 친구네 집들이 선물로 2개 구매해서 들고 갔더니 친구나 너무 마음에 들어해서 저도 덩달아 기분도 좋았었습니다. 안방에 놔뒀더니 매일 봄날 같은 기분이 든다면서 너무 고맙다고 하더라고요. 

     

    내돈내산 사용 중이던 아이템 리뷰인데 너무 마음에 들었던 제품들로만 리뷰를 해서인지 모두 추천 리뷰로 작성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사용해보고 가성비 좋은 제품들은 이렇게 여러분한테 공유하고 싶었었나 봅니다. 제 글이 도움이 조금이라도 되셨다면 공감과 댓글, 구독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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