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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에는 제가 피부 트러블 올라오거나 속 건조가 심하다고 느껴질 때, 피부가 예민한 상태일 때 주로 찾게 되는 바이오더마 시키비오 포마드 재생크림 후기를 작성하려고 합니다. 

     

    바이오더마 시카비오 포마드 크림은 제가 한창 피부가 예민해져서 재생크림. 장벽 크림이라고 하는 크림들을 닥치는 대로 구매했을 때 그중에 하나였습니다. 바이오더마 아토덤 PP밤을 너무나 잘 사용하고 있어서 믿고 구매했었죠. 특히 연약해진 피부 장벽 개선에 도움을 주는 피부 집중 강화 크림이라고 해서 더 구미가 당겼습니다. 

    용량 :  40ml, 

    구매금액: 15.400원

     

    바이오더마 시카비오 포마드

    시카비오 포마드는 피부 수습이 필요한 모든 순간 수분과 보습으로 피부를 편안하게 해주는 데일리 크림이라고 하는데 저는 너무 끈적이는 것 같아서 주로 밤에 사용하거나 주말에 외출 안 할 때 집에서만 사용합니다.  그리고 샤워 후에 너무 건조하고 거친 팔꿈치와 발뒤꿈치에도 잘 발라주면 보들보들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3-STEP 손상케어로 자극 진정으로 피부 불편함 완화, 피부 손상 개선, 수분 증발 차단하는 보습 보호막 형성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제가 가끔씩 올라오는 여드름을 손으로 짜거나 하는 나쁜 습관이 있는데 그때마다 시카비오 크림 듬뿍 바르고 자면 빨갛던 자국이 많이 진정 완화되어 있더라고요. 아마도 크림 자체 스폿 진정 케어 작용을 하나 봅니다.

     

    튜브 형태라 휴대가 간편해서 피부관리받으러 갈 때도 저는 시카비오 포마드 크림을 아주 소량으로 얇게 펴 바르고 위에 선크림을 바르고 외출한답니다. 아무래도 피부관리받으면 피부가 자극을 받아서 휴식이 필요하잖아요 그럴 때 시카비오 포마드 크림 발라주면 피부가 숨을 쉬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피부 장벽 개선에 도움을 주는 피부 집중 강화 크림이라고 하는구나 싶었습니다.

     

    이 크림은 약간 푸르스름한 빛을 띠는 굉장히 꾸덕한 제형입니다.  유분이 엄청 많은 사람에겐 아마 뾰루지를 불러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지성피부이지만 수분이 많이 부족하고 유분도 부족한 이상한 지성피부라서 잠자기 전 듬뿍 바르고 자면 팩을 한듯한 효과를 보더라고요. 

    가끔 피부 여드름이나 트러블 올라올 때에도 저는 시카비오 크림을 꼼꼼하게 얼굴에 바르고 자면 다음 날에 트러블이 많이 들어가더라고요. 여드름 크림으로도 좋은 것 같았습니다.

     

    조금 펴 발라보니 뭔가 꾸덕한 질감이 느껴지시나요?  크림제형이 조금 신기해요. 살살 문질러서 펴 바르면 엄청 꾸덕하면서도 얇게 발리면서 뭔가 끈적끈적하고 촉촉함이 오래 지속됩니다. 하지만 너무 끈적여서 얼굴에 머리카락이나 먼지가 자꾸 들러붙습니다.

     

    개인적으로  오랫동안 사용해보고 느낀 점은 낮 시간 활동할 때보다는 자기 전에 바르는 게 좋더라고요. 다음 날에 일어나면 얼굴이 번들거릴 줄 알았더니 유분기 하나 없이 촉촉한 피부 상태가 유지돼있답니다.

     

    주의할 점은 미네랄 오일 알레르기가 없으신 분, 건성피부, 수분이 부족한 지성피부, 예민한 피부인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오늘도 내 돈 내산 제가 직접 구매하고 오래 사용해보고 남기는 추천 템 솔직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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