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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님입니다. 오늘 수요일이라 피로 누적이 점점 심해지는 날이죠?

    저는 월요일에 으쌰으쌰하다가 수요일부터 급 체력이 떨어지더라고요.

    그러다 금요일에 급 활기를 찾죠ㅋㅋ

     

    저는 직장생활하다보면 위가 자주 쓰리고 목에 이물감이 자꾸 느껴지고

    잔기침도 나고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회식이 잦은 이유일수도 있고 스트레스 받은 것일 수도 있고

     

    내과나 이비인후과에서 처방해준 약을 먹어도 도통 

    나아질 기미도 안보이고 아프기도 하고

    여러모로 불편합디다.

     

    그래서 제가 매달 정기배송으로 받아서 먹는

    올즙 올바른 양배추즙에 대해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올즙 올바른 양배추즙

    저는 올즙 올바른 양배추즙 정기 배송해서 마신지는 1년 반 정도 되었네요

    몇 달 동안 위염과 식도염에 너무 시달리다가 양배추즙이 위에 좋다는 글

    보고 정말 많이 비교해서 첫 구매한 게 올즙 올바른 양배추즙이에요.

     

    한동안 안마시고 있다가 며칠 전에 자려고 누웠는데 위 명치 부분부터

    목까지 화하면서 쓰린 느낌이 나고 목에는 이물감이

    느껴지면서 침 삼키기가 힘들더라고요.

    아무래도 역류성 식도염이 다시 도진 거 같았습니다.

     

    바로 쿠팡에서 다시 주문해서 마시니 일주일 후부터 증상이 진정되면서

    식도 이물감과 위가 화한 느낌이 완화되더라고요.

     

    올바른 앵배추즙 1박스

    한 박스에 90ml 30포가 들어있어서 하루에 2~3포씩

    마시면 2주나 10일 정도 마실 수 있어요.

     

    올바른 양배추즙은 국내에서 신선하게 자란

    친환경 인증 무농약 양배추를 사용하여

    만들었다고 합니다.

     

    특히 농가와 계약재배를 해서 그때그때 신선한

    양배추를 제공받아서 꼼꼼한 검수 과정을 거쳐 만든다고 해서

    믿음이 갔어요.

     

    올바른 양배추즙은 매일 식전에 차게 하루 2~3포씩 마시면 좋다고 합니다.

     

    컵에 따라보면 양이 양은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역해서 못 마실 향도

    안나고요, 즙은 진한 갈색을 띱니다.

     

    처음에는 양배추즙의 비리고 특유의 맛 때문에 마시기 꺼려졌는데

    올바른 양배추즙은 비린내도 없이 마시기엔 깔끔했어요.

     

    저는 일부로 양배추 효과 제대로 보려고 100% 양배추즙으로

    골라서 마셨거든요.

    전에 양배추 사과즙 마셨는데 효과를 못 봤던 경험이 있어서...

     

    지금 마신 지 일주일이 지나서 역류성 식도염도 위장병도 많이 좋아져서

    요즘은 불편감을 못 느끼고 지내요.

     

    처음에는 아침, 점심, 저녁 하나씩 마셨는데 위장병은 마시면 

    순간 통증이나 불편감이 없어져요.

     

    근데 하루에 3포씩 마시니 배에 가스가 잘 차서 더부룩하더라고요.

    알고 보니 양배추가 가스 발생 식품이더라고요ㅋㅋ

     

     요즘은 위가 많이 좋아져서 아침 식전으로만 마시고 있어요.

    위도 좋아지고 가스 차서 배가 더부룩한 것도 없어요.

     

    이젠 익숙해져서 양배추즙향은 여전히 싫지만 잘 마셔요.

     사과나 브로콜리가 믹스된 것보다 뒤에 단맛이 덜하다 뿐이지

    위에는 양배추 100%가 훨씬 편하고 좋네요.

     

    앞으로도 꾸준히 마실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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