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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제가  6개월째 마시고 있는 포텐 더카페 다이어트 커피를 리뷰하려고 합니다. 제가 쿠팡에서 다이어트 커피 이것저것 여러 가지 주문해서 마셔보고 정착하게 된 다이어트 커피입니다.

     

    회사원이라면 하루에 커피 보통 몇잔정도 마시나요? 저는 출근해서 하루에 기본 3, 4잔은 마시는 것 같습니다.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맑은 정신에 업무를 시작하려고 사내 카페에 내려가서 깔끔한 아메리카노 한잔 받아서 마시면서 하루 일정 시작하게 되고, 점심식사 마치고 식후 커피 한잔 마시면서 잠깐의 자유를 느끼는 것도 필수이고요, 오후에 식곤증이 2,3시에 슬슬 몰려오는데 졸음을 쫓으려고 또 한잔의 카페라떼를 마시거나 당 필요성을 느껴 달콤한 캐러멜 마끼아또 한잔 마시기도 합니다.

     

    저는 평일에 업무 중에 커피 마시는 건 진짜 낙이었습니다. 하루라도 안 마시면 금단현상이 오는 것 같더라고요. 커피는 진짜 직장인들한테는 없어서는 안될 커피로 수혈한다는 말이 찰떡같이 들어맞는 필요한 음료이자 수액인 듯합니다.

     

    직장인들한테 남녀 불문하고 뱃살은 최대의 적이죠. 점심 식사하고 소화도 시킬 시간 없이 하루 종일 앉아서 업무를 보다 보니 뱃살뿐만 아니라 엉덩이, 허벅지, 팔뚝에도 자꾸 지방이 들러붙잖아요. 저는 전에 입던 옷들이 점점 타이트해져 가는 것을 보고 식겁했습니다. 근데 살은 빼고 싶은데 그 맛있는 것들을 맛볼 기회는 박탈당하고 싶진 않고, 그렇다고 다이어트 약 먹으려니 부작용이 너무 두렵고, 그래서 선택한 최선의 방법이 좋아하는 걸 마시면서 살을 빼자 싶어서 포텐 더카페 다이어트 커피를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카페라떼를 좋아하는 편인데 가끔 카페라떼가 마시고 싶으면 이렇게 스틱 카페라떼 1포와 더카페 다이어트 1포를 같이 넣어서 따뜻한 카페라떼로 마십니다. 카페라떼 맛 그대로 고소함이 느껴 저서 나름 괜찮더라고요.

     

    마시고 싶은 다른 커피에 같이 넣어서 마셔도 전혀 나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커피 메뉴에 한해서만요.

     

    저는 식후에 그냥 단독으로 아메리카노처럼 자주 마시기도 합니다. 따뜻한 아메리카노로 마시면 나름 깔끔하게 마실 수 있더라고요. 회사에서도 커피 대신에 더카페 다이어트로 체인지해서 마십니다. 다이어터가 되진 못해도 유지어터가 되고 싶어서요.

     

    제가 포텐 더카페 다이어트를 지금까지 마시는 이유는 4종류 다이어트 커피를 마셔본 결과 더카페 다이어트 맛이 아메리카노 맛에 제일 근접하였고 양도 120포라 하루 2포씩 60일분이라 2개월은 거뜬히 마실 수 있습니다. 게다가 포장이 화이트 포장에 빨간색 텍스트라 뭔가 맛도 깔끔할 것 같은 느낌에 휴대해도 이쁠 것 같아서입니다. 

     

    그리고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 함량이 제가 마신 다이어트 커피 중에 제일 많아서 다이어트에 더 효과적일 것 같아서입니다. 가르시니아 함량이 하루 권장량 2회라 하루 2잔만 마시면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더카페 다이어트는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 15% 함유되어 있는데 하루 2잔 섭취하고 관리도 즐겁고 간편하게 하면서 탄수화물을 섭취하게 될 시 HCA(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로 인해 탄수화물의 지방 전환 시 사용되는 효소의 활성을 억제함으로써 지방합성이 억제되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게다가 폴리덱스트로스와 치커뿌리 추출물 분말 2가지 부원료도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저는 6개월 정도 마시면서 드라마틱한 효과는 아직 보진 못했습니다. 식단관리하면서 같이 병행해서 마셨더니 4키로 정도 겨우 빠지더라고요. 그리고 이 제품을 마시고 나서 화장실을 잘 가게 된 것 같아 장이 편합니다.

     

    지금은 식단관리는 안 하고 먹고 싶은 거 먹으면서 하루 2포씩은 커피 대신 마시니 살은 더찌지 않고 가끔 어쩌다 1키로 정도 빠지기도 하면서 유지가 되는 것 같습니다. 맛은 아메리카노에 근접하지만 살짝 구수하고 연한 아메리카노 맛으로 딱히 엄청 맛이 있지도 없지도 않습니다. 뜨거운 물, 찬물에 잘 녹는 편입니다.

     

    저처럼 내장지방이 걱정되시는 분이라면 한번쯤은 마셔보셔도 나쁘진 않을 것 같습니다.  드라마틱한 효과는 절대적으로 없으니 너무 큰 기대는 하지 마시고 마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지금 박스 바닥에 조금 남아서 재구매해서 더 마실 것 같습니다. 

     

    이상 제가 직접 오랫동안 마셔보고 쓰는 후기입니다. 제 후기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댓글, 구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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